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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당뇨란 무엇인가
2. 당뇨 전조증상
3. 당뇨를 부르는 생활습관
4. 당뇨를 예방하는 2가지 습관
당뇨 전조증상 및 당뇨에 안좋은 습과 그리고 당뇨에 좋은 습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당뇨병은 현재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만성질환입니다.
당뇨병은 인슐린 분비 부족 똔느 인슐린 작용부전으로 인해 혈당 조절이 원활하지 않아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이러한 당뇨병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당뇨병 예방과 치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당뇨 전조증상, 당뇨에 안좋은 습관, 당뇨에 좋은 습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당뇨란 무엇인가
당뇨는 우리 몸 혈액 속에 포함되어 있는 당이 많아져서 소변으로 당이 많이 섞여 나오는 질환입니다. 이는 우리가 섭취하는 탄수화물 대사를 조절하는 호르몬 단백질인 인슐린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생기게 됩니다.
인슐린의 제 기능
우리 몸은 식사를 하면서 대사활동을 통해 당을 만들어 내고 이는 우리 몸의 에너지원이 됩니다. 그리고 여분의 당을 나중에 필요할 때 에너지로 쓰기 위해서 세포에 잘 넣어서 저장하게 됩니다.
여기서 인슐린이 세포 안에 당을 넣어주는 중개사 역할을 해주게 되는 것입니다.
인슐린의 기능 저하로 인한 당뇨
그런데 인슐린이 제 역할을 다 해주지 못하게 되면 당을 세포 안으로 넣어주지 못해 혈액에 당이 많아지다 보니 소변으로 당분이 많이 배출하게 됩니다.(이를 당뇨라고 말합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 몸은 필요한 에너지원을 얻지 못해 심한 피로감과 허기로 인한 체중이 증가하는 등 점점 신체기능이 나빠지게 됩니다.
그럼 우리의 몸의 필요한 에너지원을 얻지 못하도록 만드는 당뇨의 전조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당뇨 전조증상
예전에는 주로 나이가 많은 어르신에게 당뇨 증상이 나타났지만 현재는 우리의 식습관과 생활습관의 변화로 젊은 사람들에게도 당뇨 증상이 많아지는 추세입니다.
우리나라 성인 인구의 450만 명 정도가 이 질환을 겪고 있다고 하니 이제는 흔한 질환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당뇨 전조증상을 알아야 하는 이유
우리 몸의 인슐린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당뇨가 생기게 되는데 이 기능을 보완해 주거나 대신해 주는 시스템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당뇨 질환을 겪게 되면 평생 관리를 해야 하는 아주 무서운 질환입니다.
이 당뇨는 어느 날 갑자기 생기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습관으로 서서히 혈당을 조절하는 기능이 저하되고 신체기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당뇨 진단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당뇨 전조증상
당뇨 전 단계에서는 건강검진을 통해서 혈액에 당 수치가 높은지 정확하게 알기가 어렵습니다. 8시간 이상 금식하고 받는 건강검진에서는 당뇨 전 단계에 있는 사람들도 정상으로 진단됩니다.
하지만 당뇨 전 단계에 있는 사람들은 식후 혈당이 정상인의 수치를 벗어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당뇨 전 단계에 있는 사람들은 식사를 하고 1시간 후에 혈당을 체크하시면 정확한 결과를 알 수 있습니다.
<당뇨 전조증상 신호>
1. 갑자기 체중이 늘어납니다.
2. 식사 후 심한 식곤증이 옵니다.
3. 늘 심한 피로감을 갖게 됩니다.
4. 예전에 비해 상처나 염증이 회복이 더딥니다.
5. 예민한 사람들은 식사로 인해 혈당이 높아지면 가려움을 느낍니다.
이는 모두 인슐린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일어나는 일입니다.
당뇨를 부르는 생활습관
당뇨를 부르는 생활습관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운동을 하지 않는 습관
우리 몸의 근육은 혈액의 당을 가장 많이 소모하는 조직입니다. 위에서 설명한 대로 우리 몸은 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데 쓰고 남은 당은 인슐린이 세포에 저장하게 되는데 이때 근육조직이 당을 잘 흡수하고 잘 사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특히나 우리 몸의 가장 큰 근육은 허버지근육과 엉덩이근육입니다. 그래서 하체운동을 꾸준히 하면 당뇨를 예방하고 우리 몸을 더욱 튼튼하게 가꿀 수 있게 됩니다.
사실 모든 질병으로부터 나의 몸을 지키는 데는 꾸준한 운동만큼 좋은 것은 없습니다.
새벽 늦게 자는 습관
새벽 늦게 자면 아무래도 수면 시간이 부족하게 되어 우리 몸의 대사활동에 장애가 일어날 위험이 증가하게 됩니다.
또한 새벽 늦게까지 잠을 안 자는 경우에는 무언가를 섭취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특히 야식이나 음주는 혈당 관리를 어렵게 만듭니다.
혹여 무언가를 섭취하지 않더라도 늦게까지 스마트폰이나 TV, 컴퓨터를 사용하게 되면 멜라토닌 분비가 감소되어 인슐린 분비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아침식사를 안 하는 습관
아침식사를 거르게 되면 아침식사를 한 경우에 비해 점심 후의 혈액의 당 수치가 큰 폭으로 증가합니다. 그리고 우리 몸은 혈액의 당 수치를 안정시키기 위해 인슐린을 많이 분비하게 됩니다.
그럼 혈액의 당 수치가 갑자기 떨어져 우리 몸은 다시 당을 충전할 수 있는 음식을 찾게 됩니다. 이렇게 혈액의 당 수치가 급격하게 오르고 내리고를 반복하게 되면 당뇨 증상을 높이게 됩니다.
양치질을 잘 안 하는 습관
식사 후에는 반드시 양치질을 하는 것이 좋고, 되도록 하루 3번 이상으로 양치질을 하는 것이 이롭습니다. 왜냐하면 잇몸과 치아에 생기는 염증 같은 치주질환은 당뇨 증상을 높이게 됩니다.
치주질환이나 구강의 위생 상태가 좋지 않게 되면 구강에는 세균이나 박테리아가 많이 서식하게 되고 이들이 혈액으로 침투하게 우리 몸에 염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는 당뇨 증상을 높이게 하는데 연관이 큽니다.
그럼 다음으로는 당뇨를 예방하는 습관에는 무엇이 있는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당뇨를 예방하는 2가지 습관
당뇨를 예방하기 위해 우리가 실천하면 좋은 습관들이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 그중에서도 당뇨를 예방하기 위해 2가지만 지켜주면 좋겠다고 생각한 것은 운동과 식사입니다.
그럼 당뇨를 예방하기 위한 2가지 좋은 습관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당뇨를 예방하는 습관 1: 운동
당뇨를 예방하기 위해 우리 스스로가 먹는 음식을 잘 살피고 관리해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렇지만 우리 몸이 스스로 혈당 조절을 잘해주면 더욱 기분 좋은 생활을 잘해 나가실 수가 있겠습니다.
먹고 싶은 것도 잘 먹고 내 몸이 알아서 혈당 조절을 잘해주면 삶의 활력과 질이 높아지겠습니다.
혈당 조절이 잘 되는 몸의 비결은 내 몸의 근육량을 늘려주는 것입니다. 당을 가장 많이 소모하는 조직이 근육이기 때문입니다.
당을 에너지로 쓰도록 분해해서 내 몸속 장기나 조직에 보내는 역할을 해주는 것이 인슐린입니다.
인슐린이 가장 마지막에 당을 보내고 저장하는 곳이 근육입니다. 당을 가장 많이 소모하는 곳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즉 내 몸에 근육이 증가하면 혈당이 높아지지 않는 몸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바쁜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는 운동을 하기 위해 시간을 만드는 것이 어려울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효율적으로 운동을 해야겠습니다.
우리 몸의 가장 큰 근육인 허벅지 근육이라도 키우는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제가 허벅지 근육을 키우는 가장 추천하는 운동은 스쿼트입니다.
<허벅지근육 운동 '스쿼트' 방법>
1. 다리를 어깨너비보다 약간 넓게 벌리고 섭니다.
2. 팔은 앞으로 나란히 하거나 가슴 높이로 팔짱을 낍니다.
3. 무릎을 60~90도로 구부려 앉았다 일어나되 되도록 무릎이 앞으로 나오지 않도록 합니다.
*팁: 근육이 약하신 분들은 등을 벽에 기대고 스쿼트를 하시면 됩니다.
추천운동 한 가지 더: 계단을 오르는 운동을 추천합니다.
당뇨를 예방하는 습관 2: 식사
삼시세끼를 골고루 적당히 규칙적으로 식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아침식사를 거르지 않고 간단하게나마 하시는 것이 중요한데 되도록 씹으면서 섭취할 수 있는 음식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삶은 달걀이나 샐러드를 드시면 좋은데 특히 아침에는 충분히 씹으면서 음식을 섭취해야지 혈당이 안정됩니다.
특히 근육을 만드는 재료인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해 주도록 합니다. 세월이 흐르고 나이가 들수록 우리 몸의 근육량은 40대 이후부터 조금씩 감소하게 됩니다.
그래서 콩류나 지방이 적은 고기로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해줘야 합니다. 특히 근육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아미노산은 동물성 단백질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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